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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천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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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지부 로그를 제작하려 합니다.

첨부된 5개의 파일과 아래 시안 5개를 보시고

 

아래 8가지의 내용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1. 영문 명칭

     1. The Seoul Chapter of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정관상 표기) 또는

2. The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Seoul 또는

3. 기타 특정 의견.

 

2. 영문 약자

    1. KAASS 또는 (이것은 KA ASS 가 되어 욕설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SKAAS 또는

3. KAAS SEOUL 또는

4. 기타 의견.

 

3. 한글 명칭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서울지부

   

4. 한글 약자

   1. 한아천 서울 또는

2. 아마천 서울 또는

3. 기타 의견.

 

5. 스타일

   1. 원형 시안은 만들지 않음 (첨부파일 1 의 설명 참조)

   2. 볼록방패, 오목방패, 기타 의견.

 

6. 망원경 형태 : 시안 1/3 /4/ 5 중 선택, 기타 의견.

 

7. , 사람 형태 : 시안 중 선택, 기타 의견.

 

8. 칼라 : 시안 1 /2 /3 /4 /5 중에서 각 부분별로 세부적인 의견.

   

타원형 -1                                                               타원형 -2 

 

1타원형1.png2타원형2.png

 

 

                                                                                                                                                        볼록방패형 -1                                                         볼록방패형 -2   

                                  

 

3볼록방패형1.png     4볼록방폐형2.png

 

오목방패형 -1

5오목방패형1.png

 

 의견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 김희준 부지부장 2013.02.13 21:33

    유태엽 학회이사님이 또 한번 큰 노력을 기울이셨네요

    저의 의견드립니다.

     

    1. 영문 명칭

       정식 명칭으로는 정관상 표기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Seoul Chapter of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2. 영문 약자

            정식 명칭과도 일치하므로 SKAAS 를 선호합니다.

     

            KAASS  (이것은 KA ASS 가 되어 욕설이 될 수 있다니 꺼려지네요 

         

    3. 한글 명칭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서울지부 ( 동의합니다. 이견 없읍니다.)

     

     

    4. 한글 약자

       한아천 서울   ( 선호합니다. )

     

    5. 스타일

        타원형 1안을 선호합니다.

     

       방패스타일의 약자를 사용하면 간단해 보이기는 하나 풀 네임으로 적어주는 것이  KAAS를 잘 모르는 제3자에게 명확하게 인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읍니다.

      (단지 바깥 원형에는 The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까지만 사용했으면 합니다. Seoul까지 붙혀서 지부를 표현하는 것 보다 KAAS를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지부도 나타낼 필요가 있으므로 바깥원형테두리 아래부분  태극무늬 2개 사이에 있는  'SKAAS'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Seoul' (지부표시)를 적어 넣는 것을 제안합니다.

     

               'Seoul' 또는 '서울' 대신에 '경기', '인천', '경북'.. 등등을 넣으면 타지부도 공통로고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6. 망원경 형태 :  현재 상태인 타원형 1안을 선호합니다.

                      지부 공동 구매 작품인 돕소니안을 형상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7. , 사람 형태 :

           별 : 그냥 별만 표시하는 것 보다 지부를 상징하거나 의미가 있는 별자리를 정하고  그 별자리를 형상화 하는 건 어떨까요?   호주나 뉴질랜드 국기에 담긴 별처럼.. 

           사람 :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타원형 1안의 3인가족 시안을 선호합니다..

     

    8. 칼라  

        타원형 -2안의 색상이 좀 더 두드러져 보여 선호합니다.

     

    이상 저의 의견입니다.  

    서울지부에 멋진 로고를 이렇게 상세하게 제안해 주신

    유태엽학회이사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세종 홍보부장 2013.02.15 12:21

    유이사님이 엄청나게 긴 댓글을 남기셨네요.

    영문명칭이나 약자 한글명칭등은

    혹 로고에 쓰이게 될 수도 있어서 그때가서 협의하면 일만 많아 지므로

     

    지금 한꺼번에 가능성있는 것들을 모두 한꺼번에 협의하자는 뜻일겁니다...

  • 유태엽 2013.02.14 06:53

    김희준 부지부장님

     

    신속한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로 아래사항 추가로 알려 드립니다. 

     

     (1) CAD 작업 

       시안 5개는 시간절약을 위해 수작업한 것이라 Clean 하지 못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시안이 확정된 후 에  CAD (Computer Aided Design) 작업해서

       공지하고 최종 결정된 후에 지적재산권 등록 예정입니다.

     

     (2) Gradation 작업  

       역시 시안 확정된 후에 CAD 작업 할 때 시도할 예정입니다. 

       

     (3) 중간톤 칼라 

      젊은 분위기나 선명한 느낌 즐이려면 Gold 및 중간톤 Blue 등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칼라들은 중후한 느낌 은 나지만, 젊고 발랄한 느낌은 없어집니다.    

     

    한편 의견 주신 두가지 사항에 대해 다른 회원분들 참조하시도록 진행과정에서

    디자이너와 논의한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망원경 종류

     

      1. 시안의 모델

     

       a) 망원경은 Takahashi TOA-150 이고 마운트는 EM 500 Temma 2M 으로 했습니다. .

       b) 타원형 스타일에선 세로 직경이 짧으므로 삼각대를 넣으면 디자인이 복잡해져

          시안 중 1개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Pier 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  

     

    2. 돕소니안

     

    a) 우리지부가 구매 추진중인 돕소니안을 넣을까도 생각했었는데

        미국 인디애나주 천문학회 등의 로고가 돕소니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전체적 구도가 이 로고와 비슷해집니다.  

        댓글에 그림 첨부파일이 되지 않아 <자유게시판>에 로고 그림 올렸습니다.

     

     b) 또한 우리지부가 구매하는 돕소니안 제작사 Obsession 로고에도 큼지막한

        돕소니안이 있어서 위와 마찬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그림 참조)

     

     c) 한편 천문학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은 반사, SCT, 돕소니안을 보면 망원경인지

        군대의 대포 인지 잘 모를 가능성 있으므로 가장 고전적인 굴절식으로

        디자인했습니다.

     

    (2) 별자리

     

      1. 시안의 의미

         큰 별  : 항성, 행성

         작은별 : 딥 스카이

         유 성  : 혜성, 소행성, 유성, 돌발천체

     

      2. 별자리

     

    a) 별자리 넣을까도 생각했는데, 별이 4개가 넘으면 공간이 좁아서 산만해지고

        구도가 복잡해지더군요.  자수로고 를 만들 경우엔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b) 우리지부를 상징하는 별자리 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지금의 88개 별자리 모두 서양에서 정한 서양식 이름이며,

     

    c) 우리에게 친근한 북두칠성 도 생각해 보았는데,

       동양에선 북두칠성이 위대함도 의미하지만 동시에 저승의미 도 있습니다.

       장례식 때 사용하는 칠성판 생각해보시면 될 겁니다.

       제가 올린 2월호 Astro News (Serial No 14) 에 좀 더 상세한 설명 있습니다.

     

     d) 한편 북두칠성은 캐나다 왕립 천문학회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of Canada)

       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그림 참조)

     

    좋은 별자리나 Asterism 생각나시면 알려 주세요.

    많은 관심과 상세한 의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이세종 홍보부장 2013.02.14 09:45

    지부 로고제작에 대하여 이처럼 꼼꼼하게 준비를 하시다니 역시 대단하셔요.

    여기까지 준비하시느라 애쓴 노고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꼼꼼하게 하시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느낍니다.

     

    지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팍팍 느껴지는 로고 시안을 보면서 저도 몇가지 댓글 남깁니다.

     

    김희준 부지부장님이 말씀하신 것들과 제 의견이 비슷합니다..

     

    1. 영문 명칭

      저도 김희준 부지부장님의견에 동감.

       The Seoul Chapter of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2. 영문 약자

            우리에게 익숙한 약자인 kaas를 활용해서

    kaas seoul 이 직관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플한것이

    지부 약자를 새로 만들다 보면 전국지부 약자까지 하면 지나치게 약자가 넘쳐 나서 

    정보의 홍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불필요한것은 사용하지도 말고 만들지도 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심플한것이 가장 아름답다.

    3. 한글 명칭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서울지부 ( 동의합니다. 이견 없읍니다.)

     

     

    4. 한글 약자

       김희준 부지부장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한아천 서울   ( 선호합니다. )

     

    5. 스타일

    김희준 부지부자님 의견과 일치하네요.

    태극마크 사이에 seoul 을 넣으면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좋을듯 합니다.

     

    서울지부만의 영문명칭을 넣는것보다는

     The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관 명칭에

    지부라는 의미의 seoul 을 태극마크 사이에 넣는것이

    심플해 보일듯

     

    -----------------------------------------------------------------------------

        타원형 1안을 선호합니다.

     

       방패스타일의 약자를 사용하면 간단해 보이기는 하나 풀 네임으로 적어주는 것이  KAAS를 잘 모르는 제3자에게 명확하게 인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읍니다.

      (단지 바깥 원형에는 The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까지만 사용했으면 합니다. Seoul까지 붙혀서 지부를 표현하는 것 보다 KAAS를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지부도 나타낼 필요가 있으므로 바깥원형테두리 아래부분  태극무늬 2개 사이에 있는  'SKAAS' 문구를 삭제하고 대신 'Seoul' (지부표시)를 적어 넣는 것을 제안합니다.

     

               'Seoul' 또는 '서울' 대신에 '경기', '인천', '경북'.. 등등을 넣으면 타지부도 공통로고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

     

    6. 망원경 형태 :  현재 상태인 타원형 1안을 선호

     

    7. , 사람 형태 :

         .. 

           사람 :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타원형 1안의 3인가족 시안을 선호합니다..

     

    8. 칼라  

        타원형 -2안의 색상이 좀 더 두드러져 보여 선호합니다.

     

  • 유태엽 2013.02.14 11:25

    이세종 홍보수석님  

     

    이미 메일로 의견 보내셨는데 댓글 올리시는 수고까지 해주셨습니다.

    언급하신 내용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2안의 칼라 중에 원색 노랑+빨강 은 우리나라 해병대 군장 기본 칼라이므로

    나중에 논의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색 노랑+빨강으로 하지 않고 중간톤 노랑+빨강 으로도 만들어 보았는데 느낌이 살아나지 않으며

    오래되고 나이 많은 조직 분위기가 나서 그 Choice 는 버렸습니다.

    자유게시판의 인디애나주 천문학회 로고 분위기 상상하시면 될 겁니다.  

     

    나중에 의견 취합되면 밝은 골드+Gradation 등으로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김학훈 관측차장 2013.02.14 15:20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어느정도 걸러서 읽으시기 바라겠습니다.


    1. 영문 명칭

      이런 로고나 슬로건 같은걸 만들때 꼭 영어로 해야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2. 영문 약자

       로고를 제작한다는것은 외부적인 홍보목적도 있을것인데 약자로 표기를 한다면

      "아는사람만 아는" 로고가 될것입니다. 이런이유로 약자는 별로 좋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3. 한글 명칭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서울지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4. 한글 약자

       영어약자와 같은이유로 좋지 않을듯 합니다.


    5. 스타일

       타원형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방패형은 축구팀 로고를 생각하게 될것 같아서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6. 망원경 형태 : 오목방패1에 있는 망원경이 괜찮아 보입니다.

     

    7. , 사람 형태 : 잘 모르겠음

     

    8. 칼라 :타원 1,2 볼록방패1 같이 빨강 파랑 노랑이 많이 들어간 로고는 좀 자극적으로 보입니다.

                너무 자극적이면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느낄수 있을테구요.

                색감은 오목방패 1의 느낌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종합하면 타원형태에 오목방패1의 망원경과 색감.


    폰트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는데 방패형에 적혀있는 손글씨 같은 느낌보다는 고딕체 같은 느낌이 좋을것 같습니다. 폰트를 만들어서 하는것도 좋지만.. 쉬운게 아니니;;;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이 모여서 멋진 로고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

  • 유태엽 2013.02.14 19:06

    김학훈 차장님

     

    상세한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원래 개인의견 취합하려는 목적이므로 의견에 전혀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김학훈 차장님 의견과 유사한 의견 주실 것으로 예상합니다. .  

    전체적 내용 잘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몇 가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한글 로고

     

     a) 영문 시안만 먼저 제작하고 한글로고는 영문로고가 확정된 이후에 제작 합니다.

        한글 명칭과 약자에 대한 의견 취합도 이런 목적입니다.

        한글, 영문 모두 필요할 때 선택해서 사용합니다.

     

     b) 첨부한 파일 중 <본문>이란 제목의 5번째 파일 보시면 <기안> 이란 서류가 있습니다.

        여기의 . 로고 검토 전에 참조하실 사항보시면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2) 한글 및 영문 폰트

     

     a) 올려드린 시안은 디자이너가 모두 손으로 그린 것 이며 보시는 사이즈가

        실제로 그린 크기 입니다.  가느다란 붓 (세필) 을 사용해서 문자도 붓으로

        쓴 것이라 폰트는 나타내기 어려웠습니다.  

      

     b) 붓으로 그릴 경우, 한글보다 영문이 용이 하고 시간이 덜 걸립니다.  

        따라서 영문 시안만 우선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c) 글자 폰트를 표현할 수 있는 CAD 작업 은 영문과 한글 모두 영문 시안의 수정안이

        확정되면 마지막 단계에서 진행합니다. 김희준 부지부장님 댓글에 대한 저의 회신에

        이와 관련해서 간단히 언급 드렸습니다.

     

     d) 수작업은 적은 비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나 CAD 작업은 소요시간 및

        로고 개수에 따라 비용 들어갑니다. 비용과 시간을 절약 하기 위해 수작업 먼저

        진행함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3) 칼라

     

     a) 해외 (주로 북미 국가들)의 오래된 아마추어 천문학회 구성원의 평균 연령은

        우리 학회보다 훨씬 많아 보입니다. 주로 현업에서 은퇴한 지 오래된 분들입니다.

       

        또한 Amateur 라는 말은 붙이지 않고 일반적으로 Astronomical Society 라는

        명칭인데, 대부분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회원으로 같이 활동합니다.

        더욱이 주로 영연방 몇몇 나라만 본회라는 것이 있고, 대부분 지역별, 도시별,

        연령대별로 독립적으로 다양한 Astronomical Society 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학회동호회가 역할에서 차별성이 있으나, 다른 나라는 몇몇 나라

        제외하면 우리 같은 구분을 할 수 없습니다.

     

        프로가 같이 활동하면서 Journal 및 논문집을 발행하거나 사이트에 게재하면 학회 이고

        아마추어만 있으면서 관측활동, 사진 활동만 한다면 동호회 처럼 됩니다.

     

        그런데 높은 연령대 및 프로가 같이 활동하는 Society 의 로고는 대부분 원형 스타일에 중간톤으로

        되어 있어 점잖고 중후한 느낌이 나고젊은 연령대의 동호회 이면 자유형 스타일에 좀 튀는

        칼라의 로고가 많습니다.

     

     b) 우리 서울지부는 다양한 연령대 의 구성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 개인별로 취향이 매우 다양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지부가 지향해야 할

        방향에 따라 칼라 선정도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만일 너무 고리타분한 칼라 이면 새로 입문하는 젊은 세대에 어필하기 어려울 것이고

        너무 튀는 칼라 이면 오랜 기간 활동하신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원색과 중간톤 두 가지 조합으로 시안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칼라를 시안 중에서만 고르라는 의미는 아니고, <> 을 제시한 것이므로

        논의과정에서 바꾸시면 됩니다.

     

        칼라에 대한 의견 언급 참 잘해주셨고, 취합된 의견을 잘 반영해서 우리 지부 목적에

        맞는 칼라 톤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셔서 좋은 의견 많이 주시기 부탁합니다.

     

  • 이수웅 고문 2013.02.14 20:13

    유태엽 이사님 오랫만입니다.

    지부 망원경 구입에 신경을 쓰시고 고생하시는데  감사드립니다.

    또 로고까지 제작하시느라 힘드시죠

    다양한 연령, 취미 , 성별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드시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는 것은

     - 여러사람의 관심을 모우고

     - group thought 속에 미쳐 생각 못한 면을 발견할 수있다는 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나중에 여러 의견을 참고하시고 취사선택을 하시면 될 겁니다.

    저도 의견을 내어보겠습니다.

     

    1. 로고 속에 그림 간결하고 좋습니다.

         지부이름과 그림을 match 시켜보면

              "한국 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아마추어 :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아이 그림(보통시민 잘 표현됨)

            천문학회  :  굴절망원경과  별 (잘 표현됨) 

            한국과 서울  :  이것이 없는데 서울을 상징하는 그림(예 :  남산타워 같은 것)을 먼 배경으로 작게라도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저분 할까 ?

                                      (에펠탑 : 프랑스 파리,     자유의 여신상 : 뉴욕 을 상장하듯이....)

    2. 별도 색깔이 있으니 색깔을 넣으면 어떨까?  그러면 유치하지는 않을까?

       떨어지는 유성은 약간 붉게 아기별을 푸르게    등등 식으로

    3. 영문 중   ASTRONOMICAL 로 고쳐야 할 부분이 있읍니다.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유 이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혜경 부지부장 2013.02.14 23:37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한자리에 모이지 않아도 이렇게 한마음이 될 수 있다는게 서울지부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김희준부지부장님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단지 색상이 너무 알록달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양은 타원형에 색감은 푸른 볼록방패형이 좋아보이네요. 하늘을 연상하게 되구요. 망원경은 obsession로고를 닮은 돕소니안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 복잡해져서 하나도 중요한 것이 없는 로고가 되지 않는다면 성공!  수고하셔요.

  • 유태엽 2013.02.15 12:04

    이수웅 고문님 

     

    작년에 했어야 되는 일을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손대고 있습니다.

    상세한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1. 일정을 당겨서 수정시안부터는 CAD 작업한 것으로 제시 드리려 합니다.

        CAD 가 아니면 디자인을 제대로 판단하기 곤란 할 것 같습니다. 

     

     2. 영문스펠링 오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고 있었네요. 

     

     3. 굴절망원경 디자인 중에 추봉과 Pier 부분이 입체로 표현되지 않아 어색합니다.

       수정시안에서 최대한 교정해 보겠습니다.

     

     4. 말씀 주신대로 정말 서울상징 이 없습니다.

       디자이너와 협의할 때 의견 냈었으나, 넣을 공간이 부족해 빼기로 했었습니다.

       CAD 작업하면서 Gradation 넣을 것이므로 서울타워같이 뾰족한 것 넣으면 공간도 적고

       배경에 은은하게 표현될 것 같습니다.  

     

     5. 별 색깔도 있으면 재미 있겠습니다.

        나중에 자수나 인쇄를 고려해 6 도 이하에서 칼라 넣어 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수정하는 일 없도록 초기 제작단계부터 차근차근 진행하겠습니다.

    진행과정에 무리가 없는지 잘 지도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유태엽 2013.02.15 12:07

    이혜경 부지부장님

     

    말씀대로 몸은 멀리 있지만, 가끔 Skype 나 핸드폰으로 화상통화 할 때는

    제가 정말 멀리 있는지 감이 잘 안 옵니다.

    여기 있으니 점점 눈동자가 맛이 가서 멍청해집니다. 

    일 때문에도 이제는 돌아가야 하는데 기다리는 일이 끝나지 않아 고민입니다. 

     

     1. 색상은 언급주신대로 채도를 좀 낮추어 보겠습니다.

       사실 튀는 칼라는 산뜻한 이미지로 처음엔 강렬한 인상을 주지만

       오래 보면 좀 지치고 싫증나지요.

     

    2.  처음에 제가 디자이너에게 의뢰 할 때는 <안시파> <사진파>를 고려해서

        돕소니안“CCD 달린 굴절과 두 대를 넣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연필 작업한 초안을 보니 박격포한 대와 지대공 미사일한 대

         같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굴절에서 CCD 카메라를 지우고 <안시+사진>

         두가지 용도로 모두 쓰이는 굴절 망원경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혜경 부지부장님과 김희준 부지부장님 두 분께서 원하시고 다른 분들도 돕소니안 들어간

      디자인 보고 싶어하실 것 같아 수정시안 하나 더 만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구도로 나올지 저도 궁금하네요.

     

    3. CAD 작업하면서 복잡한 것은 Gradation 배경 뒤로 깔아서 번잡하지 않도록

      디자인해 보겠습니다. 수정시안은 컴퓨터 작업이므로 몇 번 더 수정하셔도 됩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일단, 서울지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은 마치 10대들만 모여있는 모임 같습니다! ^^;;
    다들 신체나이에 비해 젊은 "열정나이(?)"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게다가 나이에 걸맞는 꼼꼼함, 노련함이 더해지니 정말 '존경스럽다' 란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
    대단하십니다.

     

    몇가지 의견을 드립니다.


    1. 영문 명칭

       정관을 바꾸기 전까지는
       The Seoul Chapter of Korea Amateur Astronomical Society
       이 나아보입니다.

     

    2. 영문 약자

       저는 'SEOUL KAAS' 가 땡기네요.
       'KAAS SEOUL' 도 좋지만,
       서울을 강조하는 의미도 있고,
       홈페이지 이름 정할 때 이야기 하기를...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서울'을 먼저 드러내 호감을 준 후 '카스'? 카스가 뭘까? 호기심을 유발하는 전략?
       카스 서울이면 '카스' 뭐지? 술 모임인가? 카스 서울? 뭐지? 이런 분위기? 참고하세요. ^^;;
       서울 카스, 대전 카스...
       카스 서울, 카스 대전...
       뭐가 더 좋을까요...
        

    3. 한글 명칭

       저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서울지부'
       '한국(붙이고)아마추어(붙이고)천문학회' 가 학회의 공식명칭입니다.
       고유명사? 라서 붙여써야 한데요...

       
    4. 한글 약자

       저는 '한아천 서울' 선호합니다.
       하늘천 따지~ 의 하늘천 비슷한 발음이기도 하고...
       아마천 은 아마도... 의 느낌이 있어서요... ^^
     

    5. 스타일
    6. 망원경 형태
    7. 별, 사람 형태

     

    - 오래 갈 수 있게 시의성있는 내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클래식(?)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하시라고 '세계천문의해' 로고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비슷하게 만들었던 로고를 첨부합니다.
    '세계천문의해'는 대형망원경, 소형망원경 다 넣기 힘들어서 그냥 별들만 들어간거구요.
    사람들이 서 있는 땅을 곡선처리하여 지구에 서 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천문연에서 비슷하게 만든 것은 굴절망원경 최대한 심플하게, 일반인이 알아볼만하게 넣어보았구요...
    혹시 디자인파일(?) 등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 그리고, 영문명칭에서... chapter 단어가 들어가는 공식 문구보다
    학회 명칭만 넣고, 어딘가 '서울'이란 단어만 들어가는 이세종 홍보부장님 의견도 좋아보입니다.

     

    - 남산타워가 들어가는 이수웅 선생님 의견도 좋아보여, 남산타워 들어간 그림 시안도 하나 첨부합니다. 

     

    - 그리고, 학회 본부 로고를 보시면 왼쪽에 노란 별과 유성? 혜성? 을 조합한 마크가 있는데,
    그런 마크들을 적극 활용하여 학회 본부와 일체감을 추구하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 학회 본부에서 여력이 된다면, 학회의 로고를 다양하게 만들고,
    각 지부에서 활용할 수 있게(지역명만 넣으면 되게) 로고를 제작 배포하는 것도 건의해 볼 만도 한데요...

    차량용 및 기타 용도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유태엽 2013.02.19 06:04

    설아침 자문위원님

     

    1) 근자에 프리첼 데이터 보관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지요 ? 

      정말 중요한 일을 제안하시고 진행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움드릴 처지가 못되어 댓글은 올리지 않았습니다만, 대단히 중요한 일을

      제안하셨고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 봉사로 신속히 처리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크게 보더라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각 부분에서 <기록의 축적>이 되지 않았음은

      설 위원님도 잘 아실 겁니다. 비록 우리지부 역사가 길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자료와 기록을 축적해 놓기 시작해야 우리 후배들도 계속하리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어 덧붙여 말씀 드리면 <본회 홈페이지> 가 작년에

      변경되면서 그 이전 기록이 보관되지 않고 모두 버려진 것은 안타깝습니다.

      저는 특별히 생각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른 지부에 계신 회원께서 제게 문의하면서

      알게 되었고, 생각보다 여러 분들께서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신데 놀랐습니다.

      개인별 성향에 따라 기록의 중요성을 달리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사소한 기록들이

      축적되어 발전의 근거가 됨은 부인할 수 없겠지요. 이번에 참 큰 일을 하셨네요. 

     

      로고 말씀 드리려다 엉뚱한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저의 문제는 삼천포로 자주 빠진다는 것입니다….

     

    2) 설 위원님의 상세한 의견과 배경 설명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첨부파일까지 보내주시는 정성에 감격입니다 !! 디자인 파일은 CAD 작업할 때

      필요하면 별도로 다시 요청 드리겠습니다. 

     

     <고유명사 붙여쓰기> <Kaas Seoul 이 아니고 Seoul Kaas> 가 된 이유 등 제가 아직

      모르고 있던 사실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위원님께서 적어주신 그런 글들이 모여서

      우리 학회와 서울지부의 역사가 되는 것이겠지요.

     

    3) 주신 의견들은 전체적으로 모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안에 있는 별들을 본회 로고로 모양으로 만든다던가 또는 태극마크 대신 본회

    로고를 사용하는 방법 등 본회 로고를 어떻게든 삽입하는 방안을 디자이너와 협의해

    보았는데 적당한 방안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본회 로고 별의 한 부분이 오른쪽으로

    뻗어서 전체 균형이 잘 맞지 않더군요.  디자이너와 계속 연구해 보겠습니다. 

     

    4) 한편 원형 스타일은 분위기가 무거워서 시안을 만들지 않았으나, 말씀대로

     <좀 클래식한 분위기를 위해> CAD 작업할 때 원형시안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5) 사실 서울지부내의 여러 부서 대표 및 운영진 분들로 <Task Force> 팀을 만들어

      여러 번 미팅을 거쳐 의견을 취합한 후에 제작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 방법이고

      그렇게 해보려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론 자주 만나서 미팅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 일단 시안을 제안하고

    의견 취합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따라서 CAD 작업이 아니고 수작업 된 시안을

    먼저 보여드리게 되었지요. 제가 사전에 좀 더 많은 분들 의견 들은 후에 시작했으면

    더 좋은 시안이 나왔을 것입니다.

     

    6) 시안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우리학회 정체성> <서울지부의 특징> 입니다.

      그런데 우리학회의 정체성에만 신경 쓰다 보니 서울지부라는 특징을 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이수웅 고문님께서 의견 주신대로 남산타워를 넣을 생각입니다.

     

    7) 전체적 이미지는 <우리끼리 집단> 또는 <그들만의 리그> 라는 이미지는 없애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우리끼리 모여 별보는 집단> 또는 <프로 천문학자>

    이미지는 버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및 천문학에 문외한인 일반인>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이미지를 추구했습니다. 학생 천체관측대회도 지부의 중요 행사 중 하나

    이니까요. 대학생은 나름대로 동아리 활동을 하며 로고를 가지고 있을 것이므로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8) 본회 로고를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했었습니다우리 학회 로고인 <>은 심플하고

      상징성이 있으므로 <본회> 로고로는 훌륭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별 마크가

    <지역 현장에서 활동> 하는 지부의 로고라면 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시민과 같이하는 천문학> 이란 이미지를 별 하나로부터 상상해보기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본회 로고는 <단일로고> 의도가 아니고 우리학회 명칭과 같이 쓰는

    <배너용> 으로 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9) 본회와 일체감을 주는 로고도 바람직한 방법이나 아마 전 지부 협조하에 본회 차원에서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장기적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지부 영문명칭이 <Chapter>

    되어 있으나 좀 더 우리 학회 실정에 맞는 표현으로 <Center>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Chapter 는 어떤 <큰 조직의 일부분> 또는 <중앙의 통제와 지시를 받는

    하부 조직> 이란 뜻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상황은 예산 및 운영에서

    각 지부에 많은 독립적 권한이 있고 각각 홈페이지도 따로 있으므로 각 지부별로

    특색 있는 로고를 만드는 것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부의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방법도 되리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진행과정에서도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본회에서도 로고 제작에 대한 여러 경험 있으시므로 앞으로도 지부 홈피에서 뿐만 아니라

    필요한 사항은 별도로 문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태엽 2013.02.21 10:45

    일정대로 어제 (20)까지 로고시안에 대한 의견을 마감합니다.

    그 동안 많은 시간 들여서 상세한 의견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공지사항에 첨부한대로 향후 진행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21~2/24 (5일간): 회원의견에 대한 운영진 협의 및 수정안 결정.

          2/25~2/26 (2일간): CAD 2차 시안작업.

          2/27~2/28 (2일간): 2차 시안 보고 및 지부장 승인, 홈페이지 공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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