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여우자리에 있는 M27이라는 천체로서 북반구의 가장 밝은 행성상 성운으로 알려져 있다.
1764년 샤를 메시에가 처음 발견하고, ‘별이 없는 성운’이라고 기록하였다.
그 뒤 자신의 망원경을 통해서 이 천체를 관측한 로스 경이 아령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아령성운이라는 이름을 처음 명명하였다. 사진과 같이 붉은색 영역은 마치 헬스 기구인 아령이나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장구를 닮기도 했다.
촬영정보
다카하시 FS-128 / 캐논650D / ISO 400 / 50초씩 2장 Stack
서울대 후문
시상의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물...
똑같은 장소와
똑같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나는...
2017. 9. 28 오후 3시경 올라오고 있는 달은 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