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간일이 얼마 안 남아서 제 책을 받아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몸이 뉴질랜드에 있어서 책을 어떻게 받아볼지부터 고민이라는 ㅡ,ㅡㅋ
표지 공모를 한 결과 압도적인 지지로 5번 후보가 당선이 되었는데요..
요즘엔 홍보용으로 표지도 입체로 만들어주네요 ^^;;
'출알못'이 책도 내보고.. ㅡㅡㅋ
출간일은 늦어도 온라인 서점에서는 3월 29일,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4월 3일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더 빨라질 수도 있고요..
근데 저자 싸인본(?)도 만들어야 하는데
몸이 한국에 없어서 아쉽네요 ㅠ_ㅠ
것땜에 한국에 왔다 갈 수도 없고.. ;;;;
책 본문의 첫번째 꼭지는 '별쟁이의 일상'입니다
'천체관측'이라고 하면, 아직 천체관측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도시 근교의 천문대에서 별자리를 찾는 일로만 관념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아서
이게 대체 무얼 한다는 것인지 맑은 주말을 맞은 별쟁이의 사례로 가볍게 풀어본 것이죠 ㅎ
앞으로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이라는 암시도 있고요 ^^;;
여튼, 출판사의 동의를 구하고
책의 맨 앞 꼭지만 공개해 봅니다
이 부분은 천체관측이 무엇인지 감을 잡기 위한 내용이라
야간비행 회원들에겐 당연한 얘기 ㅡ_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