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반 설렘반으로 시작된, 그러나 너무 즐거웠던 첫 연수:^)

안녕하세요 :) 

2조 박 솔 이라고 합니다 ~

첫 연수가 끝나고 바로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장시간 외출이라 그런지 집에 오니 엄~~ 청 피곤하더라구요 ㅎㅎㅎ

별을 그리면서도 별 보는 것에 인색해질 즈음에 참 좋은 연수의 기회를 얻어 

또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관심이 너무너무 보기 좋아서 

저 또한 이번에 16기로 시작하면서 이 곳에서 꾸준히,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이 

쑥쑥 올라오네요 :)

이수웅 고문님의 명 강의를 들으면서

그 열정에 반하고,

원치복 지부장님의 귀에 쏙쏙, 이해 팍팍 되는 강의 들으면서도

노련함과 강의력에 또 한번 반하고,

관측부장님들의 재밌는 강의를 들으면서 

관측에 대한 열정이 솟아 올랐어요~ :^)

이 외에도 연수 준비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구요~

3급 천문지도사 연수생 그리고 임원진 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