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벌써 다음 연수 공지가 떳네요.
이번에는 용인? 아무래도 우리 기장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그동안 가평, 양평, 양구를 다니며 항상 아쉬운 것은 하늘이 돕지 않았다는 것이네요.
대학 다닐 때 행사에 날씨가 않좋으면 집행부의 사생활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했는데^^;
막연한 관심으로 신청하여 듣고 있지만 갈 때마다 쉬운 것은 아니구나...
이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에 눈이 감기기도 하고 가끔 정신을 놓기도 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번도 저녁에 남지 못하고 그냥 와야해서 친해지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번에는 꼭 남아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주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