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급 연수생 손한샘입니다.
처음에 천문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배울수록 신기하고 재미 있습니다.
어렷을 때 집에 있는 시계나 라디오 분해해서 조립하는 걸 좋아했었는데
망원경 조립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나중에 개인소유의 망원경을
갖게 되면 세밀한 부분까지 분해해 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나고 있답니다.
마지막 연수까지 즐겁게 보낼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어요.^^
그리고 연수 시작전에 차량이 없어서 무지 걱정했었는데
카풀로 수고해주시고, 점심까지 맛있게 선물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