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관측 : 19:00~20:00
목성, 메시에 : 20:00~22:00
정희경 총무부장님, 저, 이동호 행사부장님(가족들) 그리고 유태엽 선생님 과 시민 몇 분이 같이 해주셨습니다.
노량진 근린공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도착하니 생각보다 빛이 세고 많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하늘은 점점 개여가고 있었습니다.
광해가 있어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겨울철 별자리가 보입니다 ^^
인공위성 천궁1 과 CZ3B 위성을 쌍안경으로 관측하였습니다.
매 번 별만 보다가 저번부터 인공위성을 관측을 했는데 본 사람만이 말하고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색다르고 육안으로도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 그리고 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
인공위성 관측을 하고
망원경을 셋팅 중에
이동호 선생님께서 ( 가족들과) 유태엽 선생님께서 합석하셨습니다. ^^
이렇게 망원경을 조립하고 노트북으로 관측 대상을 찾고 하면서 시간은 흘렀습니다.
물론 광해가 있어 걱정은 하였으나 생각보다 좋은 하늘에 겨울철 별자리와 목성 그리고 인공위성을 관측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 떨어지니 좀 추워서 중간에 쉴 겸 하여
원치복 지부장님께서 메시에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굉장히 큰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여지 껏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ㅠㅠ
메시에 목록 중에 다른 목록으로 착각한 것이 있었는데 무엇일까요????? ^^;;;;;;
정답은 신년회 관측과 정기총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인공위성 번개 관측은 진행이 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 번 별만 보다가 저번부터 인공위성을 관측을 했는데 본 사람만이 말하고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색다르고 육안으로도 지나가는 게 보입니다. ^^ 그리고 별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줍니다. ^^
시간이 되신다면 꼭 관측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원치복 지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4.02.19 인공위성 번개 관측기를 마칩니다. ^^
PS. 간단하게 작성한다고 했는데 또 이렇게 길게 쓰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관측기를 이렇게 남기는 것이
현장만 못하지만 그래도 한 번 남겨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