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의 곰배령 강선마을에서 모처럼 맑은 밤하늘을 맘껏 만끽하고 왔습니다. 산길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오지라서 칠흑같은 어둠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고 여름 가을 겨울 별자리와 딥스카이 두루두루 감상하였습니다. 서호주의 밤하늘 만은 못하지만 쏟아지는 별들과 은하수도 장관이었습니다.
은하수 canon 500d 어안렌즈 iso 3200 15초 10월 3일.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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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canon 500d 어안렌즈 iso 3200 15초 10월 4일.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