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우 선생님의 자동카메라 촛점 맞추는 방법을 전수받아 찍은 사진입니다.
저 어렸을 적에는 사탕하면 오리온이었지요..
그다음 사진은 이따금씩 하늘에 낙서하는 아이들(?)...이 등장했네요..
비슷한 위치에서 노출시간만 조금 더 주었읍니다.
노출 늘려주니 눈에는 보이지 않던 점, 선, 건물들이 등장해서 재미가 더 합니다..
그날따라 별똥이 비교적 자주 떨어져 여기저기에서 엇.. 앗.. 소리가 들렸읍니다..
안외선님은 8개씩이나 보았다고 무척 좋아하시더군요.
내일 모래면 오학년(?)일텐데
천문나이로는 수백,수천,수만년이 모두 촌각이니 애,어른이 구별이 안됩니다만은...
엇. 별똥별 찍힌거죠?? 와 멋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