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내리는 걸 보고는 오늘은 관측이 힘들겠구나 했는데 다행히도 눈은 그치고 관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관측을 하던 중 홍염보다는 흑점이 더 나아 보여서 한 컷 촬영해보았습니다.
눈 속을 뚫고 나온 태양인지라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
새벽에 눈이 내리는 걸 보고는 오늘은 관측이 힘들겠구나 했는데 다행히도 눈은 그치고 관측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관측을 하던 중 홍염보다는 흑점이 더 나아 보여서 한 컷 촬영해보았습니다.
눈 속을 뚫고 나온 태양인지라 더 선명하게 느껴지는 걸까요? ^^
처음엔 흑점만을 중심으로 촬영한다고 했는데 하다보니 백반과 주연감광도 보였는데 약해서 이미지 처리를 조금 진하게 해보았습니다 ^^ 지부장님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부지런하신 김지훈님 덕분에 지부 홈페이지가 심심하지 않네요. 혼자 독차지하지 않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
철 없는 아이처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늘 아름답게 봐주시어 부지부장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세월에 장사없네요. 한 오십억살 밖에 더 못살거예요. 레이저로 지져야 겠지요?!
흑점, 백반, 주연감광을 볼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