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 2차 CAD 로고 디자인 시안이 나왔습니다.
보시고 시안에 대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1차 수작업 시안에 대하여 좋은 의견을 주셔서
멋진 2차 시안이 나왔습니다.
유이사님
학회 이사로 위촉되셔서 학회 일로 바쁠실텐데.
지부 로고 디자인 제작에 뜨거운 열정과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번 1차는 손으로 그린것이라 대충 느낌만 가지고 봤는데..
역시 캐드 시안이라 멋집니다..
4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전 다 맘에 드네요..
원형 타원형 다 좋고
영문 한글 다 좋고
굴절식 돕소니안식 다 좋아요.. 멋지네요..
역시 유이사님 추진력이 짱이십니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로고시안-130225.ppt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로고시안-130225.ppt 
전 개인적으로 4번째가 가장 맘에 듭니다.
D타입 한글이 맘에 드네요~ ^^
저는 B-한글이 맘에 듭니다.
모든 안이 도안의 완성도가 높고 훌륭합니다.
저는 C TYPE 을 추천합니다. C > A, B > D
약간의 부언을 하면 원안에 그림이 꽉 차 있어 전체적으로 여유가 없어 보이고 장비(망원경)를 강조한 느낌입니다.
관측을 위해 장비도 중요하지만 천문학회 단체가 아닌 장비업체의 이미지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선 방안으로 천체망원경의 크기를 현재의 1/2 ~ 2/3 SIZE 정도로 축소하면 하늘에 대한 공간이 좀 더 넓어 질 것 같습니다.
A, B TYPE으로 선정되더라도 망원경의 SIZE는 줄였으면 합니다.
D TYPE의 은 주요 특징은 C TYPE에 비해 돕소니안의 형상에 대한 추상화 정도가 높아 보입니다.
대개 익숙한 사물의 경우 캐릭터화 하거나 추상화 하더라도 사람들에게 사물에 대한 인식이 쉬우나
돕소니안은 굴절식이나 반사식 보다는 덜 대중적이라서
D TYPE과 같이 돕의 추상화가 많이 되어 일반인들이 즉각적인 인식에 있어서는 불리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D가 마음에 듭니다.
망원경이 바라보는 각도나 균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망원경은 하얀 땅부분에 맞추다보니 다리가 비스듬히 서있어 불안정해 보입니다.C는 모서리 한쪽만 걸쳐있는것 같아서 불안정하게 보이구요.
오히려 공중에 띄워놓은 D가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아무도 신경안쓸것 같지만 이런것도 한번더 생각하면 훌륭한 로고가 만들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희준 부지부장님 말씀대로 너무 꽉 차보입니다.
전체크기는 그대로 두고 글자 부분을 좀 작게, 그림부분은 좀 크게하는건 어떨까요.
서울타워가 들어갔는데 뭔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탑을 없애고 공간을 살리는 편이 나을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밑에 하얀 땅부분이 있고 망원경을 땅에 세우도록 그리다보니 이런 구도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좁은땅에 거대망원경, 사람, 탑까지 서있으니 좁아보일수 밖에 없지요.
땅을 없애고 자유롭게 배치하면 훨씬 깔끔한 로고가 될것 같습니다.
저는 A안을 추천 합니다
통상 우주는 타원으로 표식이 많이 되어 원형보다는 친숙하고 망원경 이미지도 일반인의 경우 돕 보다는 굴절이 월씬 익숙하여 전달하기가 양호할 것 같아서 입니다. 칼라는 푸른색과 황색이 조화를 잘 이루어진것 같구요. 유이사님. 디자인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 이사님 너무 수고하십니다.
모두 다 멋집니다. 그가운데 꼬 하나를 고르려면
저는 A 나 B형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유는 망원경의 형태입니다.
좀 하늘에 익숙거나 망원경을 취급한 분은 몰라도
대부분의 시민들은 역시 굴절에 익숙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손녀 놈에게 반사의 형태 로고를 보여 주었더니
" 저게뭐지? 장구? "
천문에 무식한 우리집사람은
"목욕탕에 있는 모래시계"
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얻었읍니다.
물론 너무 어리고 할아버지 망원경인 굴절 밖에 못본 놈이고 주관적이니까 그렇겠지만...
그리고 글자의 색은 C 나 D형 처럼 2가지 색으로 구분하는 것이 마음에 들고요.
수고하셨습니다.
A 타입에 C 글씨를 생각해 봤습니다.
굴절 망원경이 일반적인 망원경으로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지부장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이 조합이 젤루 이쁘네요^^ 단체복에 이 로고를 넣어 단체로 입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마음에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좀 편안하고 한눈에 들어오는게 좋지않을까해서...
전반적으론 A type이 좋은거 같은데.. 글씨는 전체가 다 붉은 것보다는 D Type의 글씨 부분과의 조합이 더 좋을 듯합니다. ^^
저는
디자인을 잘모르지만 대중에게는 굴절형태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3월4일 자정) 부로 2차 CAD 시안에 대한 의견을 마감합니다.
댓글, 이메일, 밴드 등을 통해 의견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주신 의견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 의견내역
댓글 이메일 및 밴드 합 계
A (타원+굴절) 5 명 - 5 명
B (원형+굴절) 1 명 4 명 5 명
A 또는 B 2 명 - 2 명
C (원형+돕 1안) 1 명 - 1 명
D (원형+돕 2안) 3 명 - 3 명
합 계 12명 4 명 16 명
2) 의견요약
주신 의견들 모두 참조해서 운영진 협의로 3차 CAD 시안 제작합니다.
다수의견으로만 결정하지는 않고 소수 의견도 모두 참조해서 협의할 예정입니다.
일단 주신 의견들을 아래에 요약합니다.
- 망원경 : A, B 에 있는 굴절이 다수의견. (11명)
- 스타일 : 타원 A과 원형 B안이 다수의견이며 유사한 비율.
(타원 4명, 원형 5명, 둘 다 선호 2명)
- 글자체 및 글자칼라 : C 안이 다수의견. (C안 = D안)
- A, B 이더라도 망원경 크기 축소
- 글자 축소, 그림 확대, 서울탑 및 땅 삭제
3) 향후일정
3/5~6 (2일간): 운영진 협의
3/7 (1일간): 3차 CAD 시안 작업. 홈페이지 공지 및 의견 수렴. (공지기간 추후결정)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서울지부 3차 로고 디자인 시안에 댓글을
의견 드립니다. 로고에 대한 시각적 접근성 측면에서 제일 첫번째 시안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유는 노란 테두리 배경에 쓰여진 글자의 명도성이 다른 시안에 비해 가장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상 제 개인적인 의견 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