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회원 조강욱입니다 ^^
저는 지지난주에 호주 원정관측을 다녀왔습니다
그 관측 기록을 서울지부 여러분들과도 공유힙니다
1편 : 두마리 토끼 - 남천과 일식 (http://www.nightflight.or.kr/xe/62917)
2편 : 천국의 하늘색 (http://www.nightflight.or.kr/xe/63060)
3편 : 멀리 있어 아름다운 것
4편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편 : 별보는 사람은 별로써 구원받는다
6편 : 작고 동그란 반짝이는 것
7편 : 먹을 수 있을때 먹어야 한다
8편 : 하늘의 뜻
※ 아직 3편 쓰는 중이에요.. ㅎ;;;;
저도 호주 같이 가서 남천하늘 보는 기분입니다.
1편은 이미 보았는데, 쓰시는 글이 꼭 현장 생방송 같네요.
천국의 하늘색이 Black 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지옥의 하늘색은 붉은 빛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날아다니는 천사도 보셨는지요. 일설에 의하면 천사처럼 등에 달린 날개로는
전혀 날 수 없다고 하네요. 새처럼 옆구리에 날개가 달려야 공기역학적으로
비행이 가능하답니다.
제 생각으로 천사의 날개는 <폼> 이고, 실제로는 <중력파> 를 이용해 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계속되는 3 편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