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강의를 맡았던 조강욱입니다
어떠셨나요?
세시간이란 짧은 시간동안
제가 전하고자 했던 의미들이 얼마나 전달이 되었을지..
제게 정해진 강의 범위가 있어서
밤하늘의 결정적 순간과 천체 스케치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제가 전달하고픈 메시지는 언제나 한 가지입니다
별은 자신를 진정으로 갈망하는 사람한테만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준다는 것.
늦은 시간까지 경청하여 주시고
그림 그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관측 되시길 바랍니다 ^-^
Nightwid 無雲
<디지털 스케치> 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신 조부장님께 성원을 보냅니다.
인터넷 등을 찾아보아도 천체 스케치 분야에선 제 생각에 세계 최초인 듯합니다.
천체사진은 흑백에서 칼라로, 필름에서 CCD 로, 또한 후보정 프로그램이나
개인적 테크닉에서 날이 갈수록 변화하고 있지만,
스케치는 아직도 갈릴레오 시대의 고전적 방법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스케치에 <원근법> 을 표현하는 방법도 개발하시면 금상첨화일 듯합니다.
갤럭시 노트로 한국의 천문스케치 실력을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강의 주제는 아니었지만 한 말씀 드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