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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강욱입니다!

 

관심법 연재 쓰라고 만들어 주신 게시판에,

 

작년말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글들을 쓰고 있네요.. ㅎ

 

그래도 학회 회원들의 언젠가 있을 관측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야간비행에 올리는 원본 글을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관심법은 북극권 원정 연재를 마치고 이어 쓰겠습니다.. ^^;;

 

 

근데 이 많은 얘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략적인 제목만 정하여 예고편부터.. ㅎ;;



1. Prologue : 모든 것의 발단

 

2. 원정 준비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원정

 

3. 1일차(서울-키루나) : 라플란드로 가자

 

4. 2일차(키루나) : 오로라와의 조우

 

5. 3일차(키루나) : 쉬는 것도 하늘 뜻대로

 

6. 4일차(키루나-아비스코) : 태초의 얼음 호수

 

7. 5일차(나르빅-키루나) : 폭풍의 하늘

 

8. 6일차(오슬로-스발바르) : 뭉크를 찾아서, 북극을 향해서

 

9. 7일차(스발바르) :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10. 8일차(스발바르-오슬로) :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한 시공간

 

11. 9~10일차(프랑크푸르트-한국) : 10일간 비행기 10번 타기

 

12. Epilogue : 진인사대천명

 


 

 

전체 일정.jpg

 

오로라 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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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부터 약 한달간 오로라 대신 업무 스톰이 몰아칠 예정이라..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





                                                                          Nightwid 無雲


?
  • 원치복 지부장 2015.03.23 15:19
    예고편인데도 아름답습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6
    그냥 사진 몇장일 뿐인데요.. ㅎ;;;
  • 민미라 관측차장 2015.03.25 11:51
    우와~멋지세요!!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6
    감사합니다~~~
  • 유태엽 감사 2015.03.25 17:18

    다이아몬드 링이 황홀 그 자체입니다. 안구 같기도...
    2분을 위한 2년의 준비였네요.
    1편 제목 "모든 것의 발단" 은 2012 년 호주의 노가다가 아니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요리 (일식) 가 어떤지 궁금하지만,
    그 동네 바람과 햇빛 (풍광) 모습도 기대됩니다.
    관측기도 일이라 생각하시고 납기엄수 기다립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5
    이게 일이 되면 재미가 없어질 거에요.. ㅎ;;
  • 김민회 자문위원 2015.03.26 19:12
    한쪽 떼다 달라는 부탁은 잊으셨는지요!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5
    어떤 것의 한쪽이었죠? 다시 갔다와야 겠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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