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다양한 분야, 나이,성별, 직업,을 뛰어넘는 많은 사람들이 별과 천문에 관심이 많으시다는것을 느끼는 모임이였습니다.
기존 연수 선배들로 구성? 된 많은 운영진 의 봉사와 연수 부장님의 카리스마가 모임의 활력을 불어넣는 1차 모임 이였던 것 같습니다.
고교 지구과학 선생님 두분 , 시민 천문대 교사 등 세분의 극강미모? 선생님들과 40대 초,후반의 꺼저가는 동심을 지키는 두 아저씨들과 6조를 이루었습니다. (그중 제가 제조년식이 오랜 관계로 조장을 맡게 되었네요^*^ )
- 메시에 마라톤 연습은 노안으로 별 번호를 찾을수 없어 젊은분께 양보하고 노땅들은 메시에 조깅 수준으로 접근할까 합니다.
- 연수부장님의 첫 강의는 초보자들에게 별자리 접근의 안내를 차근차근 해주시려는 노력이 와 닿았고 이태형 교수님 강의는 워낙 많은 강의 구력으로 그 수많은 정보를 잘 정리하여 주신것 과 앞으로 깊이있는 정보 자료원천을 안것 같아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여러 개인의 취향 ? 목적에서 만난 6 조 그리고 15기들과 지식만의 숙지가 아니라 좋은 경험과 새로운 인연의 장이되기를 바라며 4월 별마로에서 뵙지요..
저두 마라톤 보다는 조깅을 선호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