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음...제가 쓰면 연수 후기가 5개가 되는거죠??
눈에 띄는 연수생은 아니였지만....은근 슬쩍 MT 기대해 봅니당 ㅎㅎ
참고로 저는 기장님이 계신 3조랍니다 ^^
여태까지의 연수를 생각하면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갔나 할 정도로 금방 지나간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하늘을 올려다 볼 기회가 없었기에....게다가 봐도 책에서 익힌 정도로는 실제로 적용시키기가 어려웠던 별자리 찾기...
연수를 통해 조금은 찾을 수 있게 되었고...무심코 지나가버리기 쉬웠던 밤하늘도 자주 보게 되었던것 같아요,
밤에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깨는 것이 습관이라 밤까지의 연수는 저한텐 힘든 일이였어요 ㅜㅜ, 연수를 갔다온 일요일은 부족한 잠을 채우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심하면 비실거림이 화욜까지 영향이 ㅠㅠ) 연수가 끝나기 무섭게 잠들어 버리고.....
다른 연수생들과도 더 친해지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다음에 만나면 적극이가 되도록 노력 많이 해볼게요....).
이번 연수엔 다른것을 좀 하느라 많이 늦어서(그래서 기차에서 아이팟을 잃어버리게 하셨나요?? ㅠㅠ) 설명을 제대로 못들은 것이 너무 아쉬워요 ㅠㅠ (책을 열심히 봐야하나??)
그동안 14기 연수생들! 연수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 연수 검정때 모두모두 합격하시길 바래요 ^^
p.s 1. 천문학회 소개해주신 이동호 선생님, 항상 카풀로 편하게 갈 수 있도록 해주신 원치복 지부장님 감사해요^^
2. 연수때 같이 하신 우리 3조 감사해요.. 기장님은 수석하셔야 되는거 아시죠?? ^^
우앙 ㅋ 5번째 후기다 ㅋ
기장님 연락처 몰라서 못알려드리는게 함정 ㅋ
건전한 수면습관으로 인해 힘드셨었겠네요 ㅎㅎ
혹시 기대했던 이벤트가 생기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