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강욱입니다!
관심법 연재 쓰라고 만들어 주신 게시판에,
작년말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글들을 쓰고 있네요.. ㅎ
그래도 학회 회원들의 언젠가 있을 관측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야간비행에 올리는 원본 글을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관심법은 북극권 원정 연재를 마치고 이어 쓰겠습니다.. ^^;;
근데 이 많은 얘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략적인 제목만 정하여 예고편부터.. ㅎ;;
1. Prologue : 모든 것의 발단
2. 원정 준비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원정
3. 1일차(서울-키루나) : 라플란드로 가자
4. 2일차(키루나) : 오로라와의 조우
5. 3일차(키루나) : 쉬는 것도 하늘 뜻대로
6. 4일차(키루나-아비스코) : 태초의 얼음 호수
7. 5일차(나르빅-키루나) : 폭풍의 하늘
8. 6일차(오슬로-스발바르) : 뭉크를 찾아서, 북극을 향해서
9. 7일차(스발바르) :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10. 8일차(스발바르-오슬로) :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한 시공간
11. 9~10일차(프랑크푸르트-한국) : 10일간 비행기 10번 타기
12. Epilogue : 진인사대천명
오늘 월요일부터 약 한달간 오로라 대신 업무 스톰이 몰아칠 예정이라..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
Nightwid 無雲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