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박솔이라고 합니다~
한아천에 처음 온지도 .. 이제 4년이 되어가는데
많은 힘을 드리지 못하고 매번 눈팅만 했네요~
이번 3월 초에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8월에 봤던 고비사막의 하늘을 잊지 못하고 이번엔
몽골의 홉스굴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사막과 다르게 드물지만 나무도 있고 물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늘 별을 보기만 했지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미흡하지만
제가 봤던 멋진 몽골에서의 밤하늘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누구든 좋아하시리라 믿고..ㅎㅎ
이제는 자주 들락거리겠습니다 :^)
서울지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