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기 연수생 4조의 이영민입니다ㅋ
가평에서 제가 기장님을 압박해서 후기가 5개가 생기면 기별모임을 무엇인가 주최해주시겠다!
해서 일단 저부터 써봅니다.
애초에 이름이 연수니까 어쩔수없는 측면은있지만..
원체 날씨가 안좋아서 별을 잘 못보기도하고..
정말 교육만 받는 느낌이라
처음에비해 참여율이 저조해진(?) 느낌이라 생각이들더군요.
다들 별 좋아서 오셨고, 좋으신분들도 많으신데 이렇게 친해지지 않은채로 헤어지기 아쉬워서
무리해서 압박을 해봤나봅니다 ㅋㅋㅋ
뭐 여튼 전 새벽까지 달려서 즐거웠구요- -;;
저희조는 다와서 더 즐거웠다고 자랑도해봅니다ㅋㅋ
가평 천문대는 정말 예쁘게 잘 꾸며진 펜션이라
나중에라도 다시 와보고 싶은 좋은곳이었고,
강의도 있어보이는(?) 멋진 강의였던거같습니다.
남들한테 별본다고할때 보여주면 멋있다는 소리듣게해줄 히든카드를 배워간 느낌이랄까요
지구에서부터 위로 뜨기만해도 멋있더군요
... 관측은 못했으니 뭐..
술자리는 즐거웠다고 위에 썼고
후기는 요정도가되겠네요(?)ㅋㅋㅋ
아 시험문제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_-;
뭐.. 언제 합숙해서 공부해야하려나 ㅋㅋㅋ
....
그럼 이만 갈게요 ㅋㅋ
다음에 다시 뵈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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