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을 것 같아서 일 끝나자마자 나왔습니다.
카메라 걸고 차에서 미드 좀 보다가 나왔더니..
망할 구름..
정리하고 돌아와서 봤더니 30분 좀 지나니까 구름 몰려오고 있었네요.
밤길에 눈오듯 떨어지는 벗꽃잎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맑을 것 같아서 일 끝나자마자 나왔습니다.
카메라 걸고 차에서 미드 좀 보다가 나왔더니..
망할 구름..
정리하고 돌아와서 봤더니 30분 좀 지나니까 구름 몰려오고 있었네요.
밤길에 눈오듯 떨어지는 벗꽃잎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흠~ 사진도 멋있고 글도 멋있고....
<눈오듯 떨어지는 벗꽃잎> 이라.........
<초간> 정을 저는 "초장에 간장 섞은 것" 인가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산골짜기 풀잎" 정도로 생각됩니다.
<고요한 아침> 만 바라보시다 이제사 <풍류>를 되찾으신 듯....
좋아 보입니다.
다음주 사진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