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 시작되면서 일주사진을 찍으려고 설정을 했는데 메모리 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찍어서 용량이 부족하여 그만 10분짜리 맛보기 일주사진이 되었습니다. 에구에구 이건 치매라고 해야하는지 ㅜㅜ 오리온과 뒤따르는 큰개가 아쉬워보입니다.
canon 500d 표준 줌렌즈
f 5.6 iso 400 노출 15sec
2012.03.24.21:01~21:11
마라톤이 시작되면서 일주사진을 찍으려고 설정을 했는데 메모리 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찍어서 용량이 부족하여 그만 10분짜리 맛보기 일주사진이 되었습니다. 에구에구 이건 치매라고 해야하는지 ㅜㅜ 오리온과 뒤따르는 큰개가 아쉬워보입니다.
canon 500d 표준 줌렌즈
f 5.6 iso 400 노출 15sec
2012.03.24.21:01~21:11
한켠에 카메라가 쓸쓸히 있었던데 이게 부지부장님 카메라였군요.
인증샷으로 딱 인데요.
짧지만... 그래서 볼수록 여운도 감돌고 더 좋은 거 같아요~~~
가는 곳마다 일주 사진을 남기려고 계획 했지만.....
애들이 한 둘이 아닌지라.....
쌍안경에 삼각대를 양보해야 했지요....ㅋㅋ
제 사진보다는 애들이 맑은 하늘에서 하나라도 더 봤음 하는 마음이었는데....
요놈들은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와 드디어 저도 댓글을 남길 수 있네요~ ㅎㅎ
지부장님 카풀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진 너무 이쁩니다! 연수 때 뵐께요!
별사진말고도 그날은 눈사진을 찍고 싷었는데 사진기를 못가지고 가서 아쉬웠어요.. 이사진 넘 낭만적ㄷ이네요.. 눈쌓인 곳에서 별이 쏟아지잖아요 빨간 후래쉬 불빛이 장작불 같네요. 그날 넘 춥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