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17일 저녁, 김태건 군이 담은 노을 속 금성 모습이에요.
저녁마다 빛나는 금성.저녁 장 보다가 오는 길에 잠깐씩 멈춰서서 봅니다. 아 이쁘다~하면서요.
요즘 저녁 밤하늘엔 금성으로 시작해서 목성, 다음엔 화성 행성들이 연이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이날은 날씨가 좀 풀려서 오래간만에 언주중 B612팀이 아파트 옥상에 모여
밤 12시까지 화성도 보고 겨울철 별자리를 맘껏 감상했어요.
Canon EOS450D F/11 2sec iso400 화이트밸런스-텅스텐광
매일 같은 시각, 장소에서 촬영하여 편집하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