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곽현욱씨와 둘이서 번개 했습니다.^^
오후 8시에 만나서 파주 출판단지 휴게소에서 국밥 한 그릇 뚝딱 먹고
율곡 이이 선생님이 시를 짓고, 명상을 하며 학업을 했다는 화석정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맑은 밤하늘 이었습니다.
쌍안경과 카메라만으로 시간 잘 보냈습니다.
목표로 했던 것도 다 봤구요. 역시 괜찮은 도구에요. ^^
아래에 2장의 사진을 첨부했어요.
한장은 일주사진이고 다른 한장은 원본 사진인데요.
원본 확대해 보니 별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