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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리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부끄럽지만...용기를 내서~

 

언제 먹어도 달콤한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그날의 하늘을 담아봤습니다.

 

삼각대 펴는 것 부터 어설픈 솜씨를 들킨 덕분에 릴리즈 없이 별 담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IMG_0649.JPG   

컴퓨터로 옮겨 놓고 보니,  붉은 유령건물이 보여요.

운이 좋은 13기~다음 연수 때도 함께 별 볼 수 있길~^^

 

 

  • 박종현 2011.04.22 19:07

    하늘 색깔 너무 고운데요~^^

  • 조인성 2011.04.22 21:04

    전갈이네요. 저는 그때 쿨쿨 자고 있었는데....^^;;;

    잘 찍으셨네요....

  • 이세종 2011.04.27 09:39

    멋집니다..  봄에 전갈자리도 찍으시고.. 멋진 별자리 사진입니다

  • 이경섭 2011.04.27 22:54

    하늘 너무 예쁘게 나왔네요...ㅎㅎ

    제가 찍은 건 노이즈 심하던데;;;; 

  • 이혜경 2011.04.28 13:12

    나무와 어우러진 밤하늘, 제가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 박은지 2011.04.29 01:39

    전갈을 보니 여름이 오는구나 싶네요. 낮에는 6시가 되어도 해가 안 떨어져서 여름이 오는구나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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