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 유성우가 내리던 날 이제까지 배웠던 기술을 총 동원하여 별의 일주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찌나 춥던지 촛점 맟추는데 서툴러서 시간이 걸리고 손은 시리고 몇번 하다가 그냥 찍었더니 역시 퉁퉁 불은 별의 일주 사진이 나왔네요. 물론 삼각대도 소형이라 없는 실력을 변명할 여지는 있지만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아무리 추워도 촛점을 제대로 맟추고 찍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볼품은 없지만 네장 다 올립니다.
canon 500d
1.iso 400 / 30초 / f 8 / 11월 17일 22:42~22:59 동쪽하늘 오리온 자리
2.iso 400 / 30초 / f 5.6/ 11월 18일 00:17~01:07 동쪽하늘 오리온 자리
3.iso 3200 / 30초 / f 5.6/ 11월 18일 01:45~02:10 북쪽하늘 카시오페아
4.iso 400 / 30초 / f 8 / 11월 18일 04:03~04:46 북쪽하늘 북두칠성
볼품은 없지만 네장 다 올립니다.
canon 500d
1.iso 400 / 30초 / f 8 / 11월 17일 22:42~22:59 동쪽하늘 오리온 자리
2.iso 400 / 30초 / f 5.6/ 11월 18일 00:17~01:07 동쪽하늘 오리온 자리
3.iso 3200 / 30초 / f 5.6/ 11월 18일 01:45~02:10 북쪽하늘 카시오페아
4.iso 400 / 30초 / f 8 / 11월 18일 04:03~04:46 북쪽하늘 북두칠성
? 원본에 없는 반짝이가 생겼네요. 왜그럴까요? 지난 여름 번개사진 올릴 때도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