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님께서 올리신 번개를 따라 벗고개 다녀왔습니다.
먼지가 많은 밤이었지만 구름이 막아서지 않은 하늘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벗고개는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갈 때 '메덩골'을 검색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메덩골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나오더군요.
암적응을 희생해 가면서 찍은 기념사진 -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 김지훈 선생님이십니다.
그 사진은 김지훈 선생님께서 올리신 관측/행사 후기를 보시면 됩니다. ^^
덕분에 더욱 생생한 당시의 하늘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