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성이랑 목성이 이렇게 앙증맞게 굴고 있죠.
거기다가 하현달이랑 안타레스까지..
사진 가운데 쯤에 있는 밝은 별이 금성이고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목성이에요.
하현달 왼쪽 아래께에 안타레스 있구요.
위에 있는 사진에선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 있는 사진에선 안타레스도 보여요.
샛별과 목성, 그리고 하현달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천문대
2008-02-01, 06:5x:xx
Canon EOS 350D + Sigma 10-20mm f/4-5.6 DC HSM
f/6.3 ISO 400 F=10mm, 3.2s
Canon EOS 350D + Sigma 10-20mm f/4-5.6 DC HSM
f/6.3 ISO 400 F=10mm, 0.6s
아....새벽에는 안타레스가 보이는 때가 돌아오다니....세월은 어김없이 흐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