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찍는 것보다 후처리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이틀동안 내내 빨간 원에서 검은 점 찾기!! 잘 오리기... 잘 붙이기....ㅠ.ㅠ
홍희정 총무부장님의 사진 보고 바둑판... 나도 해봐야지.... 했는데.....
하다가 정말 죽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5*5 최소버젼이입니다~ㅋㅋㅋ
계속 보다보니.... 날달걀 속 노른자가 생각나는 건 저 뿐일까요??ㅋㅋ
이 사진 하나 찍겠다고... 학생 한명을 망원경 옆에 붙잡아 두었는데...
심지어 점심도 못 먹였다는....ㅠ.ㅠ 괜히 볼 수록 미안해지는 사진입니다....
블랙 드랍을 잡아보겠다고.... 열씸히 찍었지만...
잘 나온게 없네요...
사진은.... 힘들어요.....ㅠ.ㅠ
Bresser DT1200*127EQ5 에 Canon 550D 직초점 촬영했습니다~^^
<검은 눈물-> 또 한번 James Cook 이 흘리고 갈 사진입니다.
내접탈출이 7:40인지 7:41인지 판단되지 않는 훌륭한 <Black Drop> 입니다.
와~ 사진이 생생하네요.ㅎ 저는 계란보단 탁구공처럼 보이던데요.ㅋ
다른 선생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제가 찍은 시간과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사진기의 시간을 바탕으로 적은 것인데... 아무래도 사진기의 시간 설정이 잘못되어 있나봐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원치복 지부장님께서 제1접촉 시간은 7시 10분, 제2접촉 시간은 7시 28분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감안하셔서 보아주세요~~~~^^
카메라 자체 시간 설정은 정밀도가 떨어져서
종종 확인해서 다시 맞춰 주셔야 되요~
천체 사진을 보고
이제는 김진아 선생님에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집니다.
전자시계나 전자제품(카메라포함)에 내장되어 있는 시계는 적정한 시기에 수작업으로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핸펀 시계는 GPS연동하여 시간을 보정을 하는 거라 가장 정확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읍니다.
(물론 GPS 수신이 안 되고 있을 때 나타나는 핸펀 시각은 GPS 수신이 불가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약간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겠지요.) 오히려 수업종이 부정확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수업을 시작하고 마치는 것은 시간의 정확성보다도 (권위가 있는?) 수업종이 우선되겠죠 ~~
수고하셨어요...
11분씩 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당~
허접한 금성 일면 통과 사진
제거는 계란 한 줄, 김진아 선생님거는 계란 한 판^^ 그런데 계란 색이 정말 이뻐요.
몇 년전에 동사무소 정보화교실에서 배운 포토샵을 다 잊어먹었는데, 요즘 사진 편집한답시고 머리를 쥐어짰습니다. 다시 가서 배워야할까봅니다. 그런데 망원경 직초점으로 찍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