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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차장님
오랜만입니다. 해운대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안드로메다가 가까워지는 것도 보이시니, <걸어다니는 망원경> 되신 것 같습니다. ^^
역시 라식의 효과인 것 같네요. 달도 한번 다시 잘 살펴보시고 점점 작게 보이는지
좀 알려 주세요. 1년에 3.8 cm 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네요.
저는 삼년전에 <Tofino>라는 곳에서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확실한 일몰을 여러 번
보았었는데, 당시 망원경도 없고 카메라는 똑딱이 뿐이라 관찰 제대로 못한 것이
내내 아쉽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가자고 가족들과 약속헸는데, 그 <조만간>이
벌써 3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
게겐샤인 말씀하신지 반년이나 흘렀습니다. 정말 기사 한 번 마련해야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하늘과 관련된 말씀만 드린 것 같아, 앞으론 가끔 하늘 말고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천문학소재도 알아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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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차장님
오랜만입니다. 해운대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습니다.
안드로메다가 가까워지는 것도 보이시니, <걸어다니는 망원경> 되신 것 같습니다. ^^
역시 라식의 효과인 것 같네요. 달도 한번 다시 잘 살펴보시고 점점 작게 보이는지
좀 알려 주세요. 1년에 3.8 cm 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네요.
저는 삼년전에 <Tofino>라는 곳에서 태평양으로 떨어지는 확실한 일몰을 여러 번
보았었는데, 당시 망원경도 없고 카메라는 똑딱이 뿐이라 관찰 제대로 못한 것이
내내 아쉽습니다. <조만간> 다시 한번 가자고 가족들과 약속헸는데, 그 <조만간>이
벌써 3년이나 지나버렸습니다.
게겐샤인 말씀하신지 반년이나 흘렀습니다. 정말 기사 한 번 마련해야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하늘과 관련된 말씀만 드린 것 같아, 앞으론 가끔 하늘 말고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천문학소재도 알아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