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지식나눔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한국천문연구원 회원가입안내



  • 60
  • 24831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조강욱입니다!

 

관심법 연재 쓰라고 만들어 주신 게시판에,

 

작년말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글들을 쓰고 있네요.. ㅎ

 

그래도 학회 회원들의 언젠가 있을 관측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야간비행에 올리는 원본 글을 여기에도 올려 봅니다.

 

관심법은 북극권 원정 연재를 마치고 이어 쓰겠습니다.. ^^;;

 

 

근데 이 많은 얘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까?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략적인 제목만 정하여 예고편부터.. ㅎ;;



1. Prologue : 모든 것의 발단

 

2. 원정 준비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원정

 

3. 1일차(서울-키루나) : 라플란드로 가자

 

4. 2일차(키루나) : 오로라와의 조우

 

5. 3일차(키루나) : 쉬는 것도 하늘 뜻대로

 

6. 4일차(키루나-아비스코) : 태초의 얼음 호수

 

7. 5일차(나르빅-키루나) : 폭풍의 하늘

 

8. 6일차(오슬로-스발바르) : 뭉크를 찾아서, 북극을 향해서

 

9. 7일차(스발바르) :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10. 8일차(스발바르-오슬로) : 너무나 아름답고 완벽한 시공간

 

11. 9~10일차(프랑크푸르트-한국) : 10일간 비행기 10번 타기

 

12. Epilogue : 진인사대천명

 


 

 

전체 일정.jpg

 

오로라 단체.jpg

 

150315_001721_1874.jpg

 

150315_034542_7734.jpg


20150316_175841.jpg


20150317_065728.jpg


SAM_5648.JPG


SAM_5822.JPG


20150319_105017.jpg


20150319_134518.jpg


SAM_6065.JPG


일식.jpg  


SAM_6071.JPG


20150320_123037.jpg


SAM_6115.JPG




 

오늘 월요일부터 약 한달간 오로라 대신 업무 스톰이 몰아칠 예정이라..


언제 다 쓸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ㅎ;;;





                                                                          Nightwid 無雲


?
  • 원치복 지부장 2015.03.23 15:19
    예고편인데도 아름답습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6
    그냥 사진 몇장일 뿐인데요.. ㅎ;;;
  • 민미라 관측차장 2015.03.25 11:51
    우와~멋지세요!!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6
    감사합니다~~~
  • 유태엽 감사 2015.03.25 17:18

    다이아몬드 링이 황홀 그 자체입니다. 안구 같기도...
    2분을 위한 2년의 준비였네요.
    1편 제목 "모든 것의 발단" 은 2012 년 호주의 노가다가 아니었을지 궁금합니다.


    일본요리 (일식) 가 어떤지 궁금하지만,
    그 동네 바람과 햇빛 (풍광) 모습도 기대됩니다.
    관측기도 일이라 생각하시고 납기엄수 기다립니다.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5
    이게 일이 되면 재미가 없어질 거에요.. ㅎ;;
  • 김민회 자문위원 2015.03.26 19:12
    한쪽 떼다 달라는 부탁은 잊으셨는지요!
  • 조강욱 관측부장 2015.03.30 23:55
    어떤 것의 한쪽이었죠? 다시 갔다와야 겠는데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M64] 내 정성을 암흑대에 담아 조강욱 관측부장 2017.04.02 2790
44 June 17 세 번의 강연과 두 번의 공관, 한 번의 관측 조강욱 2017.07.02 2782
43 [M62] 달리는 타조 조강욱 관측부장 2017.03.11 2772
42 [M74] 가장 어려운 메시에 대상 1 조강욱 2017.08.01 2754
41 [M61] 처녀의 변방 조강욱 관측부장 2017.03.10 2642
40 [M66] 천체관측의 신은 누구 편? 조강욱 관측부장 2017.04.13 2560
39 [M69]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성단 조강욱 2017.06.03 2557
38 [M76] 한 마리 나비를 찾기 위하여 1 조강욱 2017.09.25 2510
37 [M72] 얼굴 보기 힘든 성단 조강욱 2017.07.16 2493
36 [M70] 은은하게 그러나 다르게 조강욱 2017.06.24 2435
35 [M75] 이유 없는 집착 조강욱 2017.09.10 2321
34 Epilog - 메시에 110개 스케치 연재를 마치며 4 조강욱 2019.01.28 2310
33 [M80] 형만한 아우 있다 (2) 조강욱 2017.12.13 2005
32 [M77] 너의 정체는? 조강욱 2017.10.07 1988
31 [M82] 은하 전체보다 더 밝은 별 하나 조강욱 2018.01.02 1800
30 남반구의 전시회 조강욱 2017.11.25 1764
29 [M78] 열대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조강욱 2017.11.18 1746
28 [M84] 7천만광년 저 편에서 썩소를 날리다 조강욱 2018.01.18 1576
27 [M79] 한 마리 올챙이를 찾기 위하여 조강욱 2017.11.30 1575
26 [M94] 사냥개자리 은하 4인방 조강욱 2018.05.13 15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